신용카드 하루연체 결제일기준 불이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작스레 생각하지 않던 지출이 발생하게 되어서 결제일에 내야하는 청구금액을 내지 못하는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연체가 발생하게 됩니다. 금융권에서는 하루가 연체되던 한달이 연체되던 다같이 연체가 안된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신용카드 하루연체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하루연체 결제일기준 불이익
신용카드 하루연체 이자는 얼마나될까?
-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신용카드 청구날짜를 하루 연체한다고 해서 이자가 많게 나오지는 않게됩니다. 카드사 별로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24% 정도의 연체 이자율이 발 생하게 됩니다.
- 간단한 예시 / 5만원을 사용하고 연체하는 경우라면 보통 하루에 300원 정도의 이자가 발생이 되고 1.000만원을 연체하게 된 경우라면 7000원 가량 정도가 됩니다. 당연히 하루 정도라면 큰 타격은 없지만 그래도 아깝긴 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청구일 내에 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1. 연체를 더 하게 되는 경우
- 하루 이틀 지나서 해결될 문제라고 한다면 별 다른 고민할 것이 없겠지만 장기간 상환을 못하게 되는 경우는 당연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며, 기본적으로 4~5일 이내에는 연체를 하더라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5일이 넘어가게 되면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상환완료가 끝난 경우
- 하루 정도나 3일 정도 연체를 하신 후에 그 다음 상환을 했다고 한다면 자연스럽게 신용카드 또한 다시 사용할 수 있고, 상환을 진행 했기 때문에 신용카드 한도를 더 높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잦은 상환은 오히려 신용등급에 더욱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3. 상환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저금과는 다르게 대출상품은 계속해서 복리로 금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10만원을 연체해서 10만6천원이 된다고 한다면 다음에 연체를 진행하게 되면 10만6천원에 대한 이자가 기록 되어서 안 좋은쪽으로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효과가 생길 수 있게 됩니다.
4. 은행사 신용금리 대강 알아보기
- 현대카드 : 최저 23.5% ~ 29.5% / 신한카드 : 최저 23% ~ 29.5%
- 롯데카드 : 최저 23% ~29% / KB 국민카드 : 23.5~ 29.9%
- 하나 SK 카드 : 24% ~ 29.9% 까지입니다.
- 삼성카드 : 추후 업데이트 예정
5.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는 상품인지?
하루연체에 대해서는 별 무리가 없지만 상환을 성실하게 이어간다 할지라도 중도상환수수료에 걸리기 때문에 오히려 금액을 더 내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은행권에서는 3년 이후 부터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 해주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대출상품을 이용하실 때 될 수 있는한 중도상환 수수료와 인지세 까지 알아보시고 이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카드 하루연체 마무리
지금까지 신용카드 하루연체하게 된다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루 정도 연체를 하는 것은 별 다른 타격은 없고, 5일이 지나가게 되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5일 이내에 상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글을 읽어보시는 것도 금융지식을 넓히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